“>“>직장 내 성범죄 피해 가해자가 회사 대표일 경우
직장 내 성범죄도 힘든데
그 가해자가 회사 대표라면
피해자는 더 깊이 고립됩니다.
신고하면 해고될까 봐,
업계에서 소문이 날까 봐.
하지만 대표라는 지위는
면책 사유가 아니라
오히려 업무상 위력 판단의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아래 순서대로 대응을 정리해 보세요.
1. 거부 의사와 상황을 즉시 기록하세요
대표가 가해자인 경우
공식 항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① 접촉 및 발언의 구체적 내용
② 날짜, 시간, 장소
③ 당시 동석자
④ 이후 메시지 및 통화 내용
을 메모로 남겨두세요.
특히 거부 의사를 표시했다면
그 표현과 맥락을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사과 메시지·업무상 지시와의 연결을 보관하세요
대표가
① “업무상 필요한 접촉이었다”
② “오해다”
③ “회사 생각해서 조용히 하자”
와 같은 말을 했다면
그 자체가 중요한 정황이 될 수 있습니다.
업무 관계와 성적 행위가 결합되어 있다면
위력 행사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됩니다.
3. 회사 내부 신고가 어려울 경우
대표가 가해자라면
내부 인사팀·감사팀이
실질적 기능을 못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외부 기관을 통한 기록이 중요합니다.
해바라기센터에서는
① 직장 내 성범죄 피해 상담
② 심리 및 의료 기록 확보
③ 신고 여부와 무관한 보호 지원
을 통해
피해 사실을 공식적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4. 불이익 조치가 이어질 경우
대표가 가해자인 사건에서는
① 인사상 불이익
② 부당 전보
③ 업무 배제
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별도의 위법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불이익 발생 시점과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두세요.
5. 동의 주장에 대비해야 합니다
대표가 가해자인 경우
관계가 사적이었다거나
합의된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① 상하관계의 존재
② 거부가 어려웠던 구조
③ 업무 영향에 대한 두려움
입니다.
직위는
자유로운 동의를 제약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회사 대표의 지위는
직원을 보호할 책임이지
신체를 접촉할 수 있는 권한이 아닙니다.
침묵은 조직을 지키지 못합니다.
오히려 반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의 경력과 생계는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구조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이엘 성범죄 피해자 케어센터는
직장 내 성범죄 피해자가
가해자가 대표라는 이유로
다시 위축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