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선배에 의한 발생한 강간 피해 사건
가해자 검찰 송치
핵심 결과
- 혐의
- 강간
- 처분
- 검찰 송치
성폭력 관련 사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건 개요
피해자는 같은 대학교를 졸업한 선배와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 저녁 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학업과 진로 이야기를 나누며 술자리가 이어졌고, 피해자는 과거 선후배 관계에서 쌓인 신뢰로 큰 경계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자는 취기가 올라 판단력과 반응 속도가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이후 선배는 “잠깐 쉬었다 가라”며 자신의 원룸으로 피해자를 데려갔습니다. 피해자는 피로와 취기로 상황 판단이 어려운 상태였고, 원룸에 들어간 뒤 선배는 갑작스럽게 신체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선배는 이를 무시하고 강제로 성폭력을 가했습니다.
강간 피해 사건 이후 피해자는 극심한 수치심과 공포로 혼란에 빠졌고, 선후배 관계에서 발생한 일이라는 점 때문에 주변에 알리는 것조차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불면과 불안 증상이 지속되면서 일상생활이 무너졌고, 결국 성범죄 피해자 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엘 성범죄 피해자 케어센터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피해자 전담 변호사의 초기 대응
성범죄 피해자 전담 여성변호사는 사건 접수 직후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비공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대학 선후배 관계라는 특성상 2차 피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초기 단계부터 피해자의 신원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대응 방향을 세밀하게 설계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성범죄 피해자 변호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판단이었습니다.
이후 사건 입증을 위해 당일 통화 기록과 메시지 내역, 이동 경로를 정리했고, 병원 진료 기록을 통해 강제적 성관계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객관화했습니다. 또한 사건 이후 가해자가 보인 태도와 연락 내용을 분석해 합의된 관계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고소장 접수 후에는 경찰 조사 전 과정에 동행하며 피해자의 진술이 왜곡되거나 축소되지 않도록 조력했습니다. 불필요한 책임 전가성 질문을 차단하고, 피해자가 안정된 상태에서 사실관계를 설명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했습니다.
검사 출신 변호사의 가해자 반격 설계
가해자는 “서로 선후배로 친분이 있었고, 원룸 방문도 피해자가 동의한 것”이라며 강압성은 없었다는 취지로 주장했으나, 민경철 대표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반박했습니다.
① 신뢰관계 악용 정황 부각 :
선후배라는 지위를 이용해 피해자의 경계를 무너뜨린 점을 들어 범행의 기만성과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② 원룸 유도 과정의 문제점 지적 :
단순 휴식을 명분으로 폐쇄된 공간으로 이동시킨 경위를 분석해 계획적 접근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③ 사후 태도와 진술 불일치 반박 :
사건 이후 가해자의 연락 내용과 조사 과정에서의 진술 변화점을 비교해 신빙성을 약화시켰습니다.
임상심리사의 심리 치료 지원
사건 이후 피해자는 선배라는 존재에 대한 배신감과 함께 대인 불신, 불면, 과도한 경계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성범죄 피해자 변호사와 협업하는 임상심리사가 아래와 같은
① 신뢰 붕괴로 인한 정서 반응 안정화 상담
② 갑작스러운 공포 반응을 낮추는 감각 조절 훈련
③ 학교·사회 관계 복귀를 위한 단계적 대인관계 회복 프로그램
을 병행하여 지원했습니다.
결과
수사기관은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객관적 정황과 부합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원룸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의 강제성, 명확한 거부 의사, 사건 이후 피해자의 심리적 반응을 종합해 강간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피해자는 성범죄 피해자 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사건이 축소되지 않고 정식 형사 절차로 이어질 수 있었으며, 현재는 차분히 다음 단계를 준비하며 일상 회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