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부서 직원으로부터 입은 스토킹 피해 사건
합의금 1천8백만 원
핵심 결과
- 혐의
- 스토킹 · 상해
- 합의금
- 1천 8백만 원
성폭력 관련 사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건 개요
피해자 K씨는 광고 대행사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서 직원으로부터 약 8개월간 지속적인 스토킹 피해를 당했습니다.
처음에는 업무 외적으로 자주 연락하고 퇴근길을 따라오는 정도였지만, 점차 피해자의 집 앞에서 기다리거나 주말에 자주 가는 카페와 헬스장까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자가 명확히 거절 의사를 밝힌 후에도 하루에 수십 통의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을 보냈고, SNS에 피해자의 일상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집요하게 접근했습니다.
회사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적극적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경찰 신고 후에도 즉각적인 보호를 받지 못했습니다. 불안감과 공포심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 피해자는 결국 지인의 소개로 이엘 성범죄 피해자 케어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피해자 전담 변호사의 초기 대응
성범죄 피해자 전담 여성변호사는 상담 즉시 스토킹범죄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신속한 법적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스토킹처벌법에 따라 본 사건은 명백한 범죄에 해당했으며,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긴급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증거 확보에 집중했습니다. 가해자가 보낸 수백 통의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대화 내역, SNS 게시물 캡처본, CCTV 영상, 목격자 진술서를 체계적으로 수집했습니다. 피해자의 정신과 진료 기록과 불안장애 진단서를 첨부하여 심리적 피해를 입증하고, 경찰서에 스토킹범죄 신고와 함께 긴급응급조치 및 잠정조치를 신청했습니다.
피해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임시 거주지 마련을 조언하고, 회사 측에 공식 문서를 발송해 가해자와의 업무 분리 및 피해자 보호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피해자가 안심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의 가해자 반격 설계
이형철 대표변호사는 가해자 측과의 협상에서 강력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 스토킹처벌법상 실형 가능성 제시 : 스토킹범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피해자에게 정신적 피해를 입힌 경우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 잠정조치 및 접근금지 위반 시 가중처벌 경고 : 이미 발령된 접근금지 조치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추가로 부과되며, 이는 재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구속 수사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 민형사 병행 소송을 통한 손해배상 청구 예고 : 형사처벌과 별도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경우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 일상생활 제약, 치료비 등을 고려하여 수천만원 이상의 배상 판결이 예상되므로, 신속한 합의가 최선의 해결책임을 설득했습니다.
임상심리사의 심리 치료 지원
스토킹 피해를 입은 K씨에게 ①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상담 ②안전감 회복 훈련 ③사회적 지지체계 강화 심리치료를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K씨는 극심한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되찾았으며, 지속적인 위협감이 크게 완화되어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
이형철 대표변호사의 전략적 협상 끝에 가해자 측은 1,800만원의 합의금 지급에 합의했습니다. 피해자는 이를 통해 정신과 치료비, 임시 거주지 비용, 퇴사 후 경력단절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충분히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합의 조건에는 가해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향후 일체의 접근·연락 금지 조항이 포함되었습니다.
가해자는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스토킹 행위의 지속성과 피해자가 겪은 심리적 고통을 인정하면서도, 피해자와의 합의가 이루어지고 진심 어린 반성의 태도를 보인 점을 참작하여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추가로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명령과 재범 시 실형 선고 가능성을 경고받았습니다.
이엘 성범죄 피해자 케어센터의 신속한 법률 대응과 체계적인 심리 치료 덕분에 피해자 K씨는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새로운 직장에서 두려움 없이 생활하며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